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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배탈의 증상과 치료, 예방하기

by 금융 정부지원 2016.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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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의 증상과 치료, 예방하기



배탈의 증상 

배탈이 발병하면 장이 예민해져 배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와 감기 증상이 나타나며 설사를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대변에서는 평소보다 냄새가 별로 나지않고 색이 진하지 않으며, 심할 경우 구토와 심한 두통, 복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배탈의 원인

여름철에는 찬 음료수나 빙과류, 과일, 익히지 않은 음식을 섭취할 기회가 많아지는데요.

여름에 차가운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장이 차갑게 되어 기혈의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배가 아프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또 위장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쉽게 배탈이 납니다. 또 이런 음식에는 대장균이나 각종 세균들이 많이 존재해서 위장의 상태가 평소 좋지 않거나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져 세균의 침입에 저항하지 못하면 장에 유해한 세균이 많아지기 때문에 장염이나 위염을 일으킨다. 이들이 여름철 배탈의 원인이다.

 


배탈이 났을 경우 치료법

심한 설사가 계속되거나 배가 심하게 아픈 경우는 병원에서 치료해야 한다. 민간요법으로는 창출이나 약쑥을 다려 복용한다. 이러한 약들은 성질이 따뜻하므로 복용하게 되면 위장을 따뜻하게 하면서 막혔던 위장의 기혈도 잘 소통되도록 해서 복통을 없애주고 소화를 촉진한다.

 

배탈 예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배탈 예방법

1.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 보충

2. 찬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 삼가기

3. 냉장고 맹신 하지말고 음식 대도록 익혀먹기

4. 외식 할 때에도 익힌 음식 선택

5. 폭음과 폭식 자제

6. 손을 자주 씻기

7. 에어컨 너무 오래 사용하지 말기

 


마지막으로 배가 차가워지면 배탈이 난다고 합니다. 따라서 배탈이 나면 배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배탈 발병시 취침 중에도 배에 이불을 덮고 자도록 하며 배를 자주 손으로 문질러서 배를 따뜻하게 하고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설사나 구토를 통해서 몸 안의 전해질이 빠져나가므로 소실된 양만큼 마시거나 링거액으로 보충해주어야 한다. 전해질이라고 해서 시중에 판매되는 콜라, 이온음료 그리고 주스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또 어린이나 유아의 경우 설사를 하더라도 음식(우유, , 음료)을 중단하지 말고 먹여야 한다.

여름엔 계절의 특성상 몸을 차게 하거나 찬 음식을 즐

겨 찾게 된다. 찬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밤에 자기 전에 얼음을 넣은 수박화채를 한 그릇씩 먹기도 한다. 또한 잘 때는 배를 그대로 내 놓고 선풍기를 켜두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체온이 떨어지고 체온에 민감한 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설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은 어른에 비해 체온에 민감하므로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

여름철엔 주로 상한 음식물을 먹고 생긴 식중독에 의한 설사가 가장 흔하다. 그것도 냉장고에 두었던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냉장고에 있었으니까 괜찮겠지하고 시일이 지났거나 상한 음식을 먹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냉장고는 균의 증식을 억제할 뿐이지 균 자체를 죽이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냉장고를 과신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끓인 음식물이니 안심해도 좋다는 태도도 문제다. 식중독의 주원인 균인 포도상구균 자체는 죽을지 모르나 이것이 만들어 내는 장내 독소는 끓는 물속에도 그대로 남아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오래 되거나 조금 의심스러운 음식물은 아깝더라도 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무덥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인체가 무기력하고 나태해져

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데다 식품이 부패하기 쉽고 병원균의 오염도 심해져 식중독을 일으키는 일이 많다. 특히 요즘 생활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식중독이 줄지 않는 것은 밖에서 음식을 사먹는 일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무리 청결하게 관리를 한다고 해도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집에서 조리하는 음식만큼 청결하기는 어렵다.

그러므로 여름에는 우선 밖에서 식사를 하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또 굳이 밖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을 때는 덥더라도 익힌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폭식과 폭음은 대장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는 원인이 된다.

손 씻기는 세균을 손쉽게 없앨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효율

적인 방법이다. 배탈도 손을 씻는 것으로 90% 정도 예방할 수 있고, 그 외 감기와 세균성 이질, 유행성 결막염, 기타 질병 발생률도 낮출 수 있다.

습기가 많아 에어컨을 오래 틀면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냉방

병은 밖의 공기는 뜨거운데 실내온도를 너무 차게 하여 심한 기온 차가 몸에 스트레스를 주어서 생기는 것으로,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실내온도는 25~28도를 유지하고, 실내외 온도차는 5도를 넘지 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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