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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상포진 증상과 예방법 치료 알아보자

by 금융 정부지원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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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증상과 예방 치료에 대해 알아봅시다.



전 인구의 20% 이상에서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2~10세 아이에게 

수두를 일으키는 바리셀라 조스터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어릴 적 수두를 앓았던 사람에게만 나타나는데

어릴 때 수두를 앓고 나면 이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잠복하게 되어서,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재개해 신경 주변으로 퍼지면서 대상포진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감염 초기 3~4일가량은 감기몸살처럼 전신에 권태감과 발열, 오한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이때는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피부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다른 질병으로 오해하기 쉽운데요.

이후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은 단순 포진이나 발진과 달리 바이러스가 침투한 신경절 부위를 따라 띠 모양을 형성하는 게 특징입니다.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한 가닥씩 나와 있는 신경 줄기를 따라 퍼지는데, 증상이 주로 한쪽으로만 발생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물집이 몸 한쪽에 띠를 이뤄 나타났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이런 특징적인 피부발진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는 만큼 위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 봐야됩니다.



대상 포진의 환자들의 표현으로는 '수십 개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벼락이 치는 느낌' '살이 찢어지는 고통' 등으로 표현한다" 꽤 극심한 고통을 불러 오는 듯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법

 

면역력을 강화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지면 발생하는 병으로 면역력을 강화하는게 중요합니다.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체력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내의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며

적당한 외부활동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또 면연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한데요.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

요거트

살아있는 배양균이 들어 있는 요커트는 건강한 박테리아로 나쁜 세균을 막아 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마늘

콜레스테롤 형성을 막아주는 항생물질을 만들어 면역력을 높여준다

고구마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로부터 막아주는 비타민A의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버섯

한 연구에 따르면 버섯은 백혈구 생산을 돕고 활발히 작용하게 하므로 바이러스에 대응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소고기

고기에 있는 미네랄성분인 아연이 백혈구 생산과 관련해 중요한 영양소로

감염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조개

갑각류에 들어있는 셀렌은 백혈구가 바이러스가 침투했을때 물리치는 단백질인 시토카인을 생성하도록 도움을 줍니다


 

▶노인, 예방접종

끔찍한 고통을 예방하려면 현재로써는 백신을 접종하는 게 최선이라고 합니다.. 다만, 한 번 접종이 19만원 정도로 비싼 게 흠이지만,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이 권장되는 백신은 접종 후 10년 동안 대상포진에 걸릴 확률을 절반 가까이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 치료  


증상 발생 후 3일 이내 치료하기 

대상포진초기증상의 치료를 위해서는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발병시점 3일 이내에 약물이나

신경요법으로 치료하면 쉽게 치료될수 있지만

이 시기를 놓칠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감기와도 비슷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으니

꼭 빠른 검진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면역력을 강화해 대상포진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만약 대상포진이 걸렸다면 초기 적극적인 항바이러스제 투여와 진통제의 사용등으로 초기에 치료를 해 후유증을 최대한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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