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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족구병 증상, 예방법

by 금융 정부지원 2016.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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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병 증상, 예방법


5월이 시작 되면서 날씨가 많이 더워졌는데요. 요즘 뉴스에서 많이 보는 것이 있네요.

바로 수족구병에 대한 기사인데요. 수족구병 심각한가봅니다.

 


영유아를 키우고  있는 가정의 부모님는 이만저만 걱정이 아닐텐데요. 

수족구병 증상과 예방법 같이 알아보아요.




수족구병이란? 

우선 , 수족구병이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여름과 가을철에 영유아 등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손, 발등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며,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호흡기 분비물(, 가래, ) 또는 감염자의 대변 등을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고 합니다.

 


▶수족구병 전파경로

직접접촉이나 비말(날아 흩어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 된다고합니다.

ex) 감염자의 타액(), 객담(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 , 감염자의 수포(물집)안의 진물

전파의 위험이 높은 장소

가정(가족에 감염자가 있는 경우), 보육시설, 놀이터, 병원등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수족구 예방법


▶예방법

현재 예박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1. 손 씻기의 생활화

2.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소독)히 하기

3. 환자가 입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해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하기

4. 수족구병 환자와 접촉을 피하고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스스로 자가 격리하기

 

증상과 치료


▶증상

발열, 두통, 설사, 구토

혀와 구강 중앙, 잇몸, 입술에 수포가 발생하여 나중에 궤양 형성

,발 발진에서 수포 형성

영유아의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위에 수포 형성

 


▶경과

잠복기는 3-6일 정도

처음 2-3일 동안 증상이 심해지고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며 열이 발생하고

3-4일이 지나면 호전되기 시작하여 대부분 1주일 안에 회복

하지만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또 다시 재발 가능하다고 합니다.


▶치료

구체적인 치료법은 없으므로 진통해열제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등 대증요법 사용

일주일 정도 안에 자연적으로 회복 되지만 신경계 합병증, 신경원성 폐부종, 폐출혈 등 합병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병·의원 진료는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수족구가 이번여름에도 또 유행입니다.

큰 질병은 아니지만 자신이 아니라 아이들이 걸리는병이라 더 신경 쓰이실건데요 

이번 여름에는 모든 아이들 수족구병 안걸리고 무사히 넘어갔음 좋겠습니다.




수족구 병 다행이 증상 발생 후 7~10일 이후 자연적으로 회복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만일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영·유아가

39도 이상의 고열 증상이 일어나거나 38도 이상의 열이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

구토무기력증호흡곤란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걸을 때 비틀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뇌간뇌염무균성 뇌수막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히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대게는 가벼운 질환으로 미열이 있거나 열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입안이나 입가, , 곤발, 혹은 전신으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기도

하는 발진은 발보다 손에 더 흔하며 크기는 3~7mm 크기입니다.

경우에 따라 엉덩이와 사타구니에도 발진이 나타날수 있으며

엉덩이에 생긴 발진은 대게 수포를 형성하지는 않습니다.

나타난 수포들은 일주일정도가 지나면 호전되는데 의도적으로

터트리거나 긁어서 2차감염이 발생하는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체로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해 생긴 수족구병은 콕사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경우보다 더 심하게 나타나며 무균성 뇌막염, 뇌염, 마비성 질환등

신경계 질환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대게 임상을 보고 판단하지만 인두 분비물이나

대변, 뇌척수액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할수도 있으며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 배양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진단은 대개 임상을 보고 판단하지만 인두 분비물이나

대변, 뇌척수액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검출할수도 있으며

신경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뇌척수액에서 바이러스 배양을

대부분의 환자들은 7~10일후 자연적으로 회복할 수 있으며

심한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그에 따른 처치를 받게 됩니다.

합병증은 흔하지 않지만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 발열, 두통등을

나타내는 무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킬수도 있기때문에 주의깊은 관찰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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