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당뇨초기증상 무서운당뇨 예방하자

by 금융 정부지원 2016. 6. 26.
반응형

당뇨초기증상 무서운당뇨 예방하자


당뇨는 처음에는 별다른 눈에 보이는 증세가 없거나

증세가 있더라 하더라도 매우 미비해서

내가 당뇨병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뇨병은 여러 합병증을 불러일으키므로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초기에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초기증상 함께 알아봅시다.


 

당뇨 초기 증상

다음 - 언제 어디서나 갈증을 느끼게 되어 물, 주스, , 커피 등을 자주 마 시게 됩니다.

다뇨 - 몸은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으면 포도장을 몸 밖으로 배설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로 인해 소변을 많이 보 게 됩니다.

다식 - 식욕이 왕성해지고, 음식을 계속 섭취해주어도 체중이 감소한다면

당뇨가 어느정도 진 행된 상태입니다.

체중감소 - 혈중 포도당이 몸 밖으로 계속 배설되기 때문에 체중이 점점 감소하 게 됩니다.

전신권태 - 별로 힘든 일도 하지 않았는데 항상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 또한 포도 당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상처회복 - 당뇨병에 걸리면 손 발의 상처회복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가려움증 - 흡수되지 못하고 피부에 쌓인 당분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 초기 증상-정리 

항상 나른하고 피곤하다.

자주 소변을 보며 소변에서 거품이 나온다

심한 갈증을 느낀다.

쉽게 배고픔을 느낀다.

체중이 감소한다.

피부가 가렵다.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체중이 감소한다.

손끝과 발끝이 저리고 감각이 둔하다.

시력이 떨어진다.

도움되셨나요?? 당뇨는 합병증이 무섭습니다.

초기에 빠른 치료로 꼭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당뇨병은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소식을 습관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뇨환자가 아니라도 예전과 달리 다음, 다식, 다뇨 증세가 갑자기 심해지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필요한 검사를 해야겠지요. 최근 들어 식생활의 서구화와 환경오염, 스트레스, 노령인구의 증가, 운동부족 등으로 성인의 당뇨 유병률이 10%에 달할 정도로 당뇨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정기 신체검사에서 우연히 당뇨병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는 다른 질환과는 달리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어 정기 진찰을 하지 않고는 잘 모르고 지내기 때문이지요.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일 땐 일단 의심

 

당뇨는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초기라고 해서 전혀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변화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당뇨병을 의심할 만한 것들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지요. 어느 순간부터 물이나 음식을 많이 먹고 소변을 자주 보는 등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 현상이 나타납니다. 또 급격히 체중이 줄고, 피로감을 느끼며, 음식을 먹어도 배가 고픈 것 같고,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가려운 증상을 보입니다. 시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손발이 저리기도 합니다.

 

한편 당뇨병 초기에는 식욕이 증가합니다. 식사를 해도 쉽게 허기져 자주 많이 먹게 돼 체중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단계가 지나면 증세가 당뇨병으로 발전합니다. 피로감과 체중감소가 생기지요. 당뇨병 발병 초기의 체중증가와는 정반대의 증세입니다. 체내에 들어간 영양분이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설된 결과입니다. 소변량이 많아지는 것은 몸에서 이용되지 못한 영양분이 배설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나오기 때문입니다.

 

체액이 줄어들면서 갈증이 생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혈액량이 줄어들면서 혈액 성분이 농축되게 됩니다. 혈액 성분의 농축이 심하게 되면 혈액이 끈끈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느려집니다. 결국 뇌의 혈액량이 줄어들면서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하지요. 이는 특히 노인에게서 잘 나타나며 고삼투압성 당뇨병성 혼수라고 합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치료를 방치하면 혈액이 산성화됩니다. 이를 당뇨병성 산혈증이라 하며 혼수상태에 이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러한 급성 증세가 생기면 생명이 위독하므로 응급처치가 필요합니다. 위급증이 생기지 않아도 전신에 생기는 증세는 매우 다양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피부가 꺼칠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피부감염도 잘 됩니다. 발가락 사이의 무좀이나 잘 생길 뿐 아니라 치료도 잘 되지 않습니다. 여성에서는 음부 소양증이 현저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여성 생식기 주변의 감염증 때문입니다. 이때는 반드시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 합병증세가 발현됩니다.

 

당뇨병이 악화하면 시력 장애가 옵니다. 곧 당뇨병성 망막증이지요. 선진국에서는 실명하는 원인의 20~3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빈도가 높은 합병증입니다. 다리 통증 또한 매우 괴로운 증세이지요.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 불에 덴 듯한 느낌 등 매우 다양한 감각장애가 옵니다. 신장기능 부전으로 부종이 올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세는 병이 진행되는 단계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예방법

 

당뇨 합병증의 무서움과는 달리 당뇨병의 예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상식적입니다. 적절한 음식의 섭취, 적당한 운동 및 즐거운 생활 등이 그것입니다. 이들 세 가지 사항이 당뇨병 예방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적절한 음식의 섭취는 우선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루 활동량에 필요한 양을 섭취하고,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아침식사를 제때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우리의 현실을 보면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반찬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 되고, 적어도 서너 가지가 준비된 균형된 식탁이어야 한다. 식사량은 자신에게 알맞은 체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자신에 맞는 적당한 운동, 곧 맞춤형 운동은 당뇨병 예방에 또 하나의 필수사항입니다. 최근에 성인병 예방에 운동이 좋다는 이야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다 보니 운동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운동도 좋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움직이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입니다. 짧은 거리의 걷기 운동, 무겁지 않은 짐은 직접 들기 등 움직이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당뇨병 예방은 인간이 살아가는 삶의 전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이며 유쾌한 마음으로 생활하면 정신과 신체를 모두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경청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야 할 일이지요.

 

 

이상 말씀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는지요. '불꽃남자'님의 경우, 그동안 결석을 다스리기 위해 물을 많이 드셨고 또한 그로 인해 소변량이 많아졌거나 거품이 약간 드러난 것은 어쩜 자연스런 생리현상으로 이해됩니다. 곧 그 정도만으로 당뇨를 의심하기는 다소 어렵다는 얘깁니다. 그러나 님의 불필요한 걱정을 해소하는 차원에서라도 가급적 빠른 시일에 가까운 내과병원에 가셔서 공복시 혈장포도당 농도(흔히 공복혈당이라고 함)를 측정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다음 조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