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상과 자가 진단법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란?

공황 장애는 갑자기 일어나는 격렬한 심장의 두근거림과 발한, 빈맥 (빠른 맥박 :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진 상태), 떨림, 호흡 곤란, 흉분, 불쾌감, 현기증 등 몸의 이상과 함께 강한 불안감에 휩쓸리게 되는 질병입니다.

 

　공황 장애의 특징은 검사를 해도 신체적인 이상은 있지 않는데, 공황 발작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공황장애 원인과 증상

　공황 장애가 일어나는 원인은 두려움과 불안 관련이있는 신경 전달 물질 '노르 아드레날린'과 흥분을 억제하는 신경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뇌의 세로토닌이 증가하는 치료를 하면 공황 장애의 개선을 볼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공황 장애의 초기 증상은 갑작스런 심장의 고동과 호흡 곤란, 발한, 현기증 등의 신체 증상과 함께 강한 불안과 공포감을 동반 공황입니다.

　공황 발작 자체는 대부분의 경우 20 ~ 30 분 정도로 가라 앉지만 여러 번 반복하는 중에 “또 발작을 일으키면 어떻게 하지?“라는 식의 공황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생기게 됩니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많은 사람에게 보이기의 부끄러움 같은 불안과 공포를 낳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 나 과거에 발작 장소를 피하는 행동을 취하게됩니다. 이것이 '광장 공포증 (외출 공포) "라고합니다. 공황장애 증상은 이렇게 악순환 됩니다. 공황 장애가 악화되면 사람들 앞에 나오는 것이 두렵고 싫어져서 상적인 사회 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됩니다. 더 악화되면 우울증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공황장애 치료

공황 장애의 의심이있는 사람은 내과와 정신과 진료를 병행 하셔야된다고 합니다..

공황 발작과 유사한 발작을 일으키는 병은 "과 호흡','갑상선 질환 '등이 있으며, 이러한 질병이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 내원이 필요합니다.

 

공황장애 증상과 자가 진단법

아래　13 체크 항목중 4 개 이상에 해당하면 공황 장애의 가능성이 있다고되어 있습니다.

1. 심장이 두근 거리며 맥박이 증가.

2. 손바닥이나 전신에 땀

3. 몸과 손발이 떨림

4. 질식 감, 또는 목 (인후)이 찬 느낌이 든다

5. 호흡의 곤란함과 답답함을 느낀다

6. 가슴의 통증이나 압박감, 불쾌감이있다

7. 메스꺼움과 복부 불편감이있다

8. 현기증, 휘청거림, 또는 실신 같은 느낌이 든다

9. 현실감이 없어 자기 자신이 아닌 감각이 일어난다

10. 자신이 제어하지 못할 것 같은 공포에 습격 당한다

11. 이대로 죽어 버리는 공포를 느낀다

12. 몸의 일부가 마비 감이나 따끔 거림을 느낀다

13. 차가운 느낌과 달아 오른 감각이있다

평소에 공황장애라고 하면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번 글을 쓰면서 심각한 정신질환이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있으신 분은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 받아 보시길 권유합니다.